일본 외무대신상 수상 - 붓 잡은지 11년 만에, 한국인 최초 수상

  17회 안창수 동문이 일본전국수묵화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외무성, 문화청, 동경도 등이 후원하는 일본 최대의 수묵화공모전인 제46회 일본수묵화수작전에서 호랑이(포착) 그림으로 붓 잡은지 11년만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외부대신상을 수상하였다.
  안 동문은 그동안 동수작전에서 입선, 장려상, 수작상, 갤러리 수작상, 남일본신문사상을 받았으며 현재 동협회 회원으로 무감사(한국의 추천작가와 비슷)이다.
  이번 전시는 동경 우에노(上野)에 위치한 동경도미술관에서 2015년 11월 8일(일)~11월 15일(일) 중에 열리며, 수상식은 2015년 11월 10일(화) 우에노 세이요우겐에서 있을 예정이다.